송리단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리단길 카페 ‘코히루’ 살다보니 동네가 송리단길이 되었음...0_0 집앞에 스벅이 생기고, 9호선이 생겼다. 그래서 잠실역2호선을 탄지가 너무 오래되었다. 생소하다 생소해.. 집앞에 있는 ‘코히루’ 카페 방문. 멀리서 온 친구를 데리고 감. 근데 여기 바깥에 간판이 너무 작아서, 못 찾을 수 도 있는데, 밑에 오토바이수리점? 인가 있다. 그 위층. 문이 닫혀있어서, 문이 안열린 줄알았으나, 에어컨 땜시 닫아놓으신 듯. 당기면 열리는 소우주. 더 찍고 싶었지만, 너무 더웠던 관계로... 일단 휴식과 밧데리 충전이 시급! (이렇게 대략 15000원 정도) 일단 카페인 보충이 시급했음!!!!! 테린느가 유명하다고 해서 말차테린느를 시켰다. 꾸덕한 질감. 나뚜루맛. 크림치즈같기도 하면서, 브라우니같기도 하면서, 독특했다능.. 이전 1 다음